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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명박 각본, 국정원 연출, 박근혜 주연 18대 대선 부정선거 재조명 ❝18대 대선 부정선거·개표조작 진실❞ 2015. 04. 17. 강동원 의원이 '투표소 수개표 입법 촉구 기자회견'을 하며 개표과정에 부정이 있었다고 주장. 2015. 10. 13. 강동원 의원이 제337회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이전 4월 17일에 있었던 기자회견의 내용보다도 더 구체적이고 많은 증거자료와 함께 개표 조작 의혹을 다시 한 번 제기하였다. 영상에서 제시한 증거를 요약한 아래 내용은 모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근거했다. 투표소에서 투표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개표가 된 지역이 있다.투표함이 아직 투표소에 있는데도 개표가 된 지역이 있다.투표함이 개표소로 이송 중인 시간에 개표가 된 지역이 있다.선거관리위원장이 개표결과를 공표하기 전에 TV개표방송이 진행된 지역이 있다.개표를.. 더보기
文측, 국민의당 安측 ‘朴사면’ ‘연정’에 포문...'대연정'安 에둘러 비판?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캠프(더문캠)가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 측과 '사면', '연정'공방을 벌였다. 수도권 마지막 경선중인 더문캠에서 이를 문제삼은 것은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연정'발언을 비판해 수도권 경선을 앞두고 '대연정'을 주장하는 같은 당 안희정 후보를 에둘러 견제한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더문캠는 국민의당 안 전 대표가 경기 하남 신장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말한 "대통령 사면 권한을 남용하지 않도록 위원회를 만들어 국민의 뜻을 모으고 투명하게 진행하겠다. (사면은) 국민들의 요구가 있으면 위원회에서 다룰 내용"이란 발언을 문제삼았다. 문 전 대표 캠프 박광온 수석대변인은 "'국민 요구가 있으면'이라는 전제를 달긴 했지만 사면에 방점을 둔 게 아닌지 묻고 싶다"고.. 더보기
충청권 경선 문재인 1위...대선후보 지지도 안철수 2위로 2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충청권 경선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47.8%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36.7%에 그쳤다. 이재명 성남시장과 최성 고양시장은 각각 15.3%와 0.2%였다. 문 전 대표는 대세론 굳혔다는 평가 속에 결선투표 없는 본선 직행에 한발 다가섰다. 30일 민주당은 대선후보 경선 마지막 수도권 토론회가 열리고, 안철수 후보가 3연승을 달리는 국민의당은 대구, 경북, 강원 지역 경선이 치러진다. 안 후보는 이번주 대선주자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4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문재인 전 대표, 충청권 경선 47.8% 득표로 1위❞ 충청권 경선 결과 문재인 전 대표는 충청 경선에서 총 6만645표, 득표율 47.8%를 기록해 호남에 이어 1위였다. 문 .. 더보기
홍준표 "문재인 유병언 파산관재인"주장 허위 인정 자유한국당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발언한 내용이 허위로 밝혀졌다. 변호사 시절 세월호를 운영했던 세모그룹의 파산관재인을 맡았다는 주장인데 논란이 확산하자 홍 지사는 토론하는 과정에서 일부 실수가 있었다며 물러섰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최근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경선 토론회에서 "세월호 주인인 유병언 씨가 노무현 정권 때 공적자금이 들어간 기업인데, 1150억 원을 탕감받았다"며 “이것이 어떻게 보면 세월호 사건의 사실상 원인이 됐다. 문재인 후보가 유병언 씨 회사의 파산관재인을 했다."고 발언했다. 이에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공식 논평까지 내고 즉각 사퇴하라며 가세했다. 언론의 사실확인 결과 문 전 대표가 변호사시절 파산관재인을 맡았던 회사는 세모그룹이 아니었다. 문 전대표는.. 더보기
영남권 더불어민주당 10차 대선후보 합동 토론회...문 "대세론" 입증에 공방 확연히 줄어 28일 부산 KNN에서 문재인 전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최성 고양시장, 이재명 성남시장영남권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10차 합동 토론회가 열렸다. 호남지역 경선 결과 문 전대표의 압승으로 나타나면서 토론회에서 후보간 공방은 눈에 띄게 줄었다. 9번에 걸친 지난 토론회에서 다뤄진 적폐청산, 국민통합, 법인세 감세, 한반도 사드 배치 등 주요 정책이 논의 됐다. 文❝국민통합 방안은 대연정아닌 적폐청산❞ 이날 토론회에서 지론인 ‘대연정’을 표방한 안 지사는 문 전 대표를 향해 "대통령은 무조건 끌고 가고 여당은 그 거수기가 되고 야당은 반대하는 식의 리더십으로는 미래가 없다"고 지적했다. 문 전 대표는 "탄핵도 결국 다수 의석을 가지고 한 게 아니라 국민의 힘으로 하지 않았냐"며 "(대연정은) 정치공학적 접.. 더보기
김경준 만기출소로 돌아본 이명박 "BBK 주가조작 사건" 전말 김 전 대표 출입국관리소 인계 예정...출입국관리법상 강제퇴거 가능성 ‘BBK 주가조작 사건’ 당사자인 김경준(51) 전 BBK투자자문 대표가 28일 만기 출소 한다. 야권에서는 “이명박 BBK 실소유주 의혹”의 열쇠를 쥔 김씨의 강제 추방될 가능성을 언급하며 BBK 실소유주 논란을 재점화 했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대전 서을) 의원은 전 날인 27일 페이스북에 “김 전 대표가 출입국관리소로 인계될 예정인데, 강제추방 가능성이 있다”며 “김씨를 내보내면 절대 안 된다. 김씨도 스스로 한국을 떠나기는 싫다는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박범계 의원은 “오늘 만기출소한다는 걸 확인했다”며 “오늘 출입국관리소 천안출장소를 찾아가 김씨 면담을 요청할 것”이라고 했다. 정의당은 이날 언론 브리.. 더보기
노회찬, "비문연대 없다"... 홍 지사에 "당 망했다" 안철수에 "재수해야"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각 당의 대선 주자에 대한 거침없는 평가로 화제다. 28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노 원내대표는 홍준표 경남지사에 대해 “대선후보로 나왔다는 것 자체가 그 당이 망했다는 것"이라고 간단히 정리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에는 “이번엔 아니구나, 시험날짜는 아직 다가오지 않았지만 결국엔 마음으로는 정리를 하고 재수가 아니라 3수를 향하는 게 이성적이지 않겠냐”고 말했다. 김종인 전 민주당 의원의 대선후보 출마설에 대해서는 “제3지대니 비문연대니 가능성이 점점 없다라는 것이 확인되는 상황"이라며 “정치인들 다 그런 건 아니지만 15% 정도 지지를 얻으면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사람들 2명 중의 1명은 아는 척하고 그렇게 되면 착시현상이 빠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진행.. 더보기
더민주 호남 경선 돌입...국민의당 안철수 호남서 2연승 64.6% 득표 27일 더불어민주당(민주당) 호남 경선을 시작으로 이번 주 주요 정당이 모두 본격적인 대선 경선을 펼쳐진다. 민주당은 이날 전국 경선 중 처음으로 호남권 경선을 개막한다. 앞서 주말동안 실시한 국민의당 경선에서는 광주전남에 이어서 전북에서도 안철수 후보가 압승했다. 민주당 호남 경선에서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가 과반을 획득해 대세론을 입증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광주를 시작으로 하는 호남권 순회투표는 첫 경선지인 데다 당 지지기반이어서 사실상의 승부처로 불리고 있다. 각 후보 진영은 사실상 사활을 걸고 있다. 앞서 청주와 대전에서 열린 충청권 TV토론회에서는 정권교체에 대해서는 한 목소리가 나왔지만 소위 "문재인 대세론"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우리 민주당이 대통령 선거를 지금.. 더보기
더민주 7차 호남권 합동 토론회...文에 安-李 공세강화(풀영상) 24일 광주MBC에서 7차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합동 토론회가 열렸다.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은 토론회에 참석해 유권자를 상대로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선 승부처가 될 호남권 순회투표를 앞두고 여론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네거티브 책임론’, '적폐청산과 국민통합' 등을 놓고 후보자간 격론이 오갔다. 李, 文에 ❝실질적으로 야권연합정권이 가능하겠느냐❞ 이 시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차기 정권의 성공을 위해 야권연합정권이 필요한데 이에 문 전대표가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문 후보의)국민의당을 향한 '반혁신세력' 발언으로 격앙된 반응이 나오고 있다"며 "실질적으로 야권연합정권이 가능하겠느냐"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국민의당이 .. 더보기
문재인 출마선언 동영상 공개..."정의" "인간답게 사는 나라" 키워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3일 출마 선언을 했다. 그는 그동안 일관되게 국민이 먼저임을 말해왔고 이번 출마 선언에서도 국민을 자신보다 앞에 내세웠다. 출마 선언과 함께 인권, 노동, 고용, 경제, 외교안보, 남북 문제 해결 등 전반을 간략히 언급한 4분 가량 영상의 키워드는 "정의", "인간답게 사는 나라"이다. 정의로운 나라는 학연, 지연에서 자유로울 것이다. 여성이 성별로 차별받지 않고, 가진자가 못가진자에 위세를 부리지 못할 것이다. 특히 문 전 대표의 "정의가 눈으로 보이고 소리로 들리며 피부로 느껴지는 사회가 돼야 합니다"라는 말은 시의적절하다. 박정희와 전두환 정권을 답습한 지난 10년 '유령' 정권이 행한 '국고털이'를 이번에는 제대로 수사해 정의를 세우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