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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文, 한겨레 어려운 시절 2억원 기부...안수찬 기자와 한겨레가 비난받는 이유 한겨레 기자의 문재인 지지자 비난성 글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과거 한겨레 신문의 창간 위원으로 부산지부 설립에 '2억원'을 기부하고 돌려받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송인배 제1부속실장은 과거 강연에서 "당시 2천만원 전세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 아무리 변호사라지만 신용 대출을 받아 2억원을 부산지부설립에 내놨다. 지금까지 이를 돌려받지 않은 유일한 사람이 문재인"이라며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로 알려지지 않은 것도 이상한 일"이라고 말했다. 9분 이후 관련 발언논란이 커지자 한겨레신문은 전날(15일) 자사의 안수찬 기자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대해서 16일 공식 사과했다.한겨레신문은 사과문을 통해 “경위 파악 조사를 마친 뒤 안수찬 에디터에게 엄중히 경고했다"고 밝혔다.한편, 안.. 더보기
대통령 일자리 업무지시...공무원 채용확대 기대 속 '인사개혁안' 논란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업무 지시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구성을 지시했다. 대통령 지시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11일 일자리위원회 구성에 착수했다. 청와대에는 일자리 전담 수석 자리를 신설했다. 일자리 정책 핵심 공약인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 창출’이행을 위한 첫발인 셈이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청년 실업률은 11.2%에 달해 4월 기준 1999년 6월 이후 가장 높았다. 사회적으로 청년 일자리 공약 이행에 기대감이 큰 가운데 일부 공무원 준비생들은 채용형태 변화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 올 하반기 공무원 1만2000명 추가 채용 계획 문재인 대통령은 '공공 일자리 확충'을 대선 공약으로 내세웠다. 공약에 따르면 새 정부가 10조원 규모 추경을.. 더보기
유승민 딸 유담 선거지원 재개..."아버지 끝까지 도울것"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 딸 유담씨가 6일 유 후보에 대한 선거운동 지원을 재개했다. 유씨는 이날 경기 수원 월드컵경기장에 유 후보와 동행했다.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후 유담 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피해자가 숨어야 하는 일은 우리나라에서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며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을 때 일수록 더 당당히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유씨는 또 "어제 많은 분들이 위로해주고, 격려해주서 감사드린다"며 "아버지께서는 저에게 계속 미안하다고 말씀하시고, 그만하면 됐다고 했지만 지금도 아버지가 대한민국을 바로세울 유일한 후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끝까지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씨는 4일 지지자와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30대 남성이 팔을 유씨 목에 두르고 얼굴가까이 혀를 내밀어 .. 더보기
유승민 후보 딸 유담 성희롱 논란...일베 사진 일파만파 4일 바른정당 유승민 대통령 후보자의 선거운동을 돕고있는 유 후보의 딸 유담(23)씨가 선거운동 중 한 남성과 찍은 사진이 성희롱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속의 남성은 유담 씨의 어깨위로 팔을 두르고 고개 숙인 유담 씨 얼굴 가까이에서 혀를 내미는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다. 한눈에 봐도 일반 지지자의 포즈나 표정이 아니다. 이를 두고 온라인과 SNS에서는 성희롱 남성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특히 해당 남성이 사진을 올린 곳이 여성비하와 폐륜적인 행태를 일삼아온 일베(일간베스트)사이트로 알려지면서 남성에 대한 처벌을 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일베사이트는 지난 정권에서 국정원 선거개입 논란 속에 국정원에서 돈을 받고 부정선거를 돕는 댓글공작을 벌인 곳으로도 유명하다. 국정원은 지난 정권에서 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