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과 7일 양일간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적으로 "매우나쁨"수준이다.
미세먼지는 호흡기·심장·뇌혈관질환 등 발생 위험을 높여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가급적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 있을 때도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따르는 것이 좋다.
국민안전처 '미세먼지 행동요령'과 '황사대비 국민행동요령'에 따르면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을 때 어린이나 노인, 폐질환·심장질환 환자 등 민감군은 실외 활동을 제한하고, 일반인도 오랜 시간이나 무리한 실외활동을 줄여야 한다.
특히 눈이 아프거나 기침, 목 통증이 있다면 일반인도 실외활동을 자제한다.
부득이 외출할 때는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고, 교통량이 많은 지역에서는 이동을 자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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