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필수품인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면서 가스레인지에 올린 음식을 깜박 하고 자주 태우는 시골 부모님 집에 하나 보내야지 하고 기회를 보고 있었다.
그러던 중 마음에 딱드는 제품이 하나 좋은 가격에 G마켓에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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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스리빙 에어프라이어 쿡킹A9은 먼저 구입했던 4** 에어프라이어의 유일한 프라스틱 적용 부분인 전면부 도어 내외부까지 전체가 스테인리스다.
용량은 14L. 기존에 쓰던 에프 12L보다 2L가 더 넉넉하다.
기존 4** 제품과 달리 전면 유리문을 잡아주는 부분도 양쪽에 적용되어 더 튼튼해 보인다.
더 고민할 것없이 이걸로 결정.
힘든 농삿일을 70대 중반을 넘어 또 한번 마무리해 가는 시골집에도 첫 에어프라이어가 놓였다.
이제 엄마가 드라마보다가 가스레인지에 음식 태워먹는 일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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