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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경선 문재인 1위...대선후보 지지도 안철수 2위로 2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충청권 경선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47.8%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36.7%에 그쳤다. 이재명 성남시장과 최성 고양시장은 각각 15.3%와 0.2%였다. 문 전 대표는 대세론 굳혔다는 평가 속에 결선투표 없는 본선 직행에 한발 다가섰다. 30일 민주당은 대선후보 경선 마지막 수도권 토론회가 열리고, 안철수 후보가 3연승을 달리는 국민의당은 대구, 경북, 강원 지역 경선이 치러진다. 안 후보는 이번주 대선주자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4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문재인 전 대표, 충청권 경선 47.8% 득표로 1위❞ 충청권 경선 결과 문재인 전 대표는 충청 경선에서 총 6만645표, 득표율 47.8%를 기록해 호남에 이어 1위였다. 문 .. 더보기
직업만족도 1위 '판사'...2위 '도선사'이어 목사, 교사도 국내에서 만족도가 가장 높은 직업은 판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6∼10월 우리나라 621개 직업종사자 1만 9127명을 대상으로 한 고용정보원 직업만족도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직업만족도는 발전 가능성, 급여, 직업 지속성, 근무조건, 사회적 평판, 수행직무 만족도 6개 항목을 종합해 “현재 몸담고 있는 직업에 얼마나 만족하고 있는지를 해당 직업 종사자들이 주관적으로 평가한 개념”이다. 조사 결과 우리나라 주요 직업 621개 가운데 판사 직업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왔다. 판사는 사회적평판(2위), 직업지속성(8위), 급여만족도(4위), 수행직무만족도(4위) 등에서 골고루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항구, 해협 등 연해에서 선박의 입·출항로를 안내하는 도선사는 임금이 높아 2위에 올랐다. 도선사는 일정기간.. 더보기
더민주 7차 호남권 합동 토론회...文에 安-李 공세강화(풀영상) 24일 광주MBC에서 7차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합동 토론회가 열렸다.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은 토론회에 참석해 유권자를 상대로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선 승부처가 될 호남권 순회투표를 앞두고 여론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네거티브 책임론’, '적폐청산과 국민통합' 등을 놓고 후보자간 격론이 오갔다. 李, 文에 ❝실질적으로 야권연합정권이 가능하겠느냐❞ 이 시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차기 정권의 성공을 위해 야권연합정권이 필요한데 이에 문 전대표가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문 후보의)국민의당을 향한 '반혁신세력' 발언으로 격앙된 반응이 나오고 있다"며 "실질적으로 야권연합정권이 가능하겠느냐"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국민의당이 .. 더보기
문재인 출마선언 동영상 공개..."정의" "인간답게 사는 나라" 키워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3일 출마 선언을 했다. 그는 그동안 일관되게 국민이 먼저임을 말해왔고 이번 출마 선언에서도 국민을 자신보다 앞에 내세웠다. 출마 선언과 함께 인권, 노동, 고용, 경제, 외교안보, 남북 문제 해결 등 전반을 간략히 언급한 4분 가량 영상의 키워드는 "정의", "인간답게 사는 나라"이다. 정의로운 나라는 학연, 지연에서 자유로울 것이다. 여성이 성별로 차별받지 않고, 가진자가 못가진자에 위세를 부리지 못할 것이다. 특히 문 전 대표의 "정의가 눈으로 보이고 소리로 들리며 피부로 느껴지는 사회가 돼야 합니다"라는 말은 시의적절하다. 박정희와 전두환 정권을 답습한 지난 10년 '유령' 정권이 행한 '국고털이'를 이번에는 제대로 수사해 정의를 세우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