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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디스플레시 갤럭시S8, 카메라·스피커 LG G6....아이폰8은? 디스플레이는 갤럭시S8, 카메라 화소와 스피커 음질은 LG G6....아이폰8 출시 앞두고 부담↑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S8을 공개하면서 전작 s7모델 폭발논란을 딛고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확보에 나섰다. 30일 삼성전자는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를 개선한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를 출시했다.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화면 크기를 키웠고 지능형 인터페이스를 채택했다. 홍채, 지문, 얼굴의 세 가지 생체 인식 기술도 적용했다. LG전자가 앞서 출시한 LG G6도 대화면과 그립감을 강조했다. G6는 18대 9 비율의 5.7인치 대화면에도 최적의 그립감을 살렸다. 개선된 광각 카메라 기능과 고음질 구현을 위한 쿼드 DAC(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를 탑재했다. 애플은 ‘아이폰7 레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 더보기
더민주 7차 호남권 합동 토론회...文에 安-李 공세강화(풀영상) 24일 광주MBC에서 7차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합동 토론회가 열렸다.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은 토론회에 참석해 유권자를 상대로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선 승부처가 될 호남권 순회투표를 앞두고 여론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네거티브 책임론’, '적폐청산과 국민통합' 등을 놓고 후보자간 격론이 오갔다. 李, 文에 ❝실질적으로 야권연합정권이 가능하겠느냐❞ 이 시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차기 정권의 성공을 위해 야권연합정권이 필요한데 이에 문 전대표가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문 후보의)국민의당을 향한 '반혁신세력' 발언으로 격앙된 반응이 나오고 있다"며 "실질적으로 야권연합정권이 가능하겠느냐"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국민의당이 .. 더보기
더민주 토론회, 핵심은 "국민통합"과 "적폐청산"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더불어민주당(더민주) 제19대 대선후보자 방송사 합동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에는 최성 고양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문재인 전 대표,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탄핵이후 대선경쟁이 본격화 하면서 후보자 간 날선 공방도 오갔다. 토론회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토론회 직후 각종 매체에서 뉴스를 쏟아냈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 주제에 따라 토론회 내용을 정리했다. □ 文 "국민통합" 李 "부패 기득권 청산" 安 "대연정" 문 전 대표 - "정치인이 모이는 것이 통합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국민을 편 가르지 않는 나라, 어떤 국민은 배제되고 어떤 지역은 차별 받지 않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이 되면 그게 국민통합이다."이 시장- "통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