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페이스북

文, 한겨레 어려운 시절 2억원 기부...안수찬 기자와 한겨레가 비난받는 이유 한겨레 기자의 문재인 지지자 비난성 글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과거 한겨레 신문의 창간 위원으로 부산지부 설립에 '2억원'을 기부하고 돌려받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송인배 제1부속실장은 과거 강연에서 "당시 2천만원 전세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 아무리 변호사라지만 신용 대출을 받아 2억원을 부산지부설립에 내놨다. 지금까지 이를 돌려받지 않은 유일한 사람이 문재인"이라며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로 알려지지 않은 것도 이상한 일"이라고 말했다. 9분 이후 관련 발언논란이 커지자 한겨레신문은 전날(15일) 자사의 안수찬 기자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대해서 16일 공식 사과했다.한겨레신문은 사과문을 통해 “경위 파악 조사를 마친 뒤 안수찬 에디터에게 엄중히 경고했다"고 밝혔다.한편, 안.. 더보기
문재인 댓글로 세월호 유가족 사연 위로...직접 기사에 답글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관련 포탈사이트 뉴스에 유가족을 위로하는 답글을 달았다. 문 대통령은 12일 오후 5시 17분쯤 세월호 선내에서 사람의 뼈로 추정되는 뼈가 다수 발견됐다는 기사에 달린 가슴아픈 댓글에 '답글'을 남겼다. 관련 댓글은 세월호 참사 이후 안산의 합동분향소에 있던 '단원고 학생 어머니의 편지'로 알려진 글귀. "너는 돌 때 실을 잡았는데, 명주실을 새로 사서 놓을 것을.. 쓰던 걸 놓아서 이리되었을까.. 엄마가 다 늙어 낳아서 오래 품지도못하고 빨리 낳았어. 한 달이라도 더 품었으면 사주가 바뀌어 살았을까.. 이 엄마는 모든 걸 잘못한 죄인이다.. 몇 푼 벌어보겠다고 일하느라 마지막 전화 못받아서 미안해.. 엄마가 부자가 아니라서 미안해. 없는 집에 너같이 예쁜 애를 태어나게 해서 미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