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론회

국회,'한반도 천연물 연구·생산특구' 토론회...나고야의정서 발효 제조원가↑ 대처 원글 : 사이언스모니터천연물혁신성장추진단은 국회의원회관에서 제 2회 천연물혁신성장 포럼 '한반도 천연물 연구·생산 특구 조성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상민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유성을) 주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의약,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바이오분야에 공통으로 활용되는 천연물 소재 연구를 한반도 전역으로 확대, 북한지역의 천연물자원의 조사연구와 함께 산업화를 위한 원료생산을 담당할 특구를 조성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에서는 북한을 포함한 한반도 천연물자원에서 바이오 원천소재를 발굴하기 위한 남북과학자 협력방안과 글로벌 수준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생산 특구를 조성하는 방안에 관한 천연물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통일과학기술연구협의회에서는 그동안 직·간접적으로 북한.. 더보기
충청권 경선 문재인 1위...대선후보 지지도 안철수 2위로 2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충청권 경선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47.8%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36.7%에 그쳤다. 이재명 성남시장과 최성 고양시장은 각각 15.3%와 0.2%였다. 문 전 대표는 대세론 굳혔다는 평가 속에 결선투표 없는 본선 직행에 한발 다가섰다. 30일 민주당은 대선후보 경선 마지막 수도권 토론회가 열리고, 안철수 후보가 3연승을 달리는 국민의당은 대구, 경북, 강원 지역 경선이 치러진다. 안 후보는 이번주 대선주자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4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문재인 전 대표, 충청권 경선 47.8% 득표로 1위❞ 충청권 경선 결과 문재인 전 대표는 충청 경선에서 총 6만645표, 득표율 47.8%를 기록해 호남에 이어 1위였다. 문 .. 더보기
영남권 더불어민주당 10차 대선후보 합동 토론회...문 "대세론" 입증에 공방 확연히 줄어 28일 부산 KNN에서 문재인 전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최성 고양시장, 이재명 성남시장영남권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10차 합동 토론회가 열렸다. 호남지역 경선 결과 문 전대표의 압승으로 나타나면서 토론회에서 후보간 공방은 눈에 띄게 줄었다. 9번에 걸친 지난 토론회에서 다뤄진 적폐청산, 국민통합, 법인세 감세, 한반도 사드 배치 등 주요 정책이 논의 됐다. 文❝국민통합 방안은 대연정아닌 적폐청산❞ 이날 토론회에서 지론인 ‘대연정’을 표방한 안 지사는 문 전 대표를 향해 "대통령은 무조건 끌고 가고 여당은 그 거수기가 되고 야당은 반대하는 식의 리더십으로는 미래가 없다"고 지적했다. 문 전 대표는 "탄핵도 결국 다수 의석을 가지고 한 게 아니라 국민의 힘으로 하지 않았냐"며 "(대연정은) 정치공학적 접.. 더보기
더민주 7차 호남권 합동 토론회...文에 安-李 공세강화(풀영상) 24일 광주MBC에서 7차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합동 토론회가 열렸다.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은 토론회에 참석해 유권자를 상대로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선 승부처가 될 호남권 순회투표를 앞두고 여론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네거티브 책임론’, '적폐청산과 국민통합' 등을 놓고 후보자간 격론이 오갔다. 李, 文에 ❝실질적으로 야권연합정권이 가능하겠느냐❞ 이 시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차기 정권의 성공을 위해 야권연합정권이 필요한데 이에 문 전대표가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문 후보의)국민의당을 향한 '반혁신세력' 발언으로 격앙된 반응이 나오고 있다"며 "실질적으로 야권연합정권이 가능하겠느냐"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국민의당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