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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담

유승민 딸 유담 선거지원 재개..."아버지 끝까지 도울것"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 딸 유담씨가 6일 유 후보에 대한 선거운동 지원을 재개했다. 유씨는 이날 경기 수원 월드컵경기장에 유 후보와 동행했다.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후 유담 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피해자가 숨어야 하는 일은 우리나라에서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며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을 때 일수록 더 당당히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유씨는 또 "어제 많은 분들이 위로해주고, 격려해주서 감사드린다"며 "아버지께서는 저에게 계속 미안하다고 말씀하시고, 그만하면 됐다고 했지만 지금도 아버지가 대한민국을 바로세울 유일한 후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끝까지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씨는 4일 지지자와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30대 남성이 팔을 유씨 목에 두르고 얼굴가까이 혀를 내밀어 .. 더보기
유승민 딸 유담 성추행 용의자는 30대 이모씨...경찰 일베 압색영장 신청 경찰이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의 딸 유담 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용의자 신병을 확보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5일 유승민 후보의 딸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30살 이 모 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씨는 어제(4일) 서울 홍익대 부근 유세현장에서 유담 씨와 사진을 찍으면서 유 씨 어깨에 팔을 두르고 얼굴을 밀착한 채 혀를 내미는 포즈를 취하고는 이 사진을 온라인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사진이 온라인 포탈사이트와 SNS를 통해 배포되면서 네티즌의 공분을 샀다. 지상욱 바른정당 선대위 대변인은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계획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볼만한 징후가 농후하므로, 관련자뿐 아니라 배후까지 철저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1시 바른정당 관계자는 마포서에 고소장.. 더보기
유승민 후보 딸 유담 성희롱 논란...일베 사진 일파만파 4일 바른정당 유승민 대통령 후보자의 선거운동을 돕고있는 유 후보의 딸 유담(23)씨가 선거운동 중 한 남성과 찍은 사진이 성희롱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속의 남성은 유담 씨의 어깨위로 팔을 두르고 고개 숙인 유담 씨 얼굴 가까이에서 혀를 내미는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다. 한눈에 봐도 일반 지지자의 포즈나 표정이 아니다. 이를 두고 온라인과 SNS에서는 성희롱 남성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특히 해당 남성이 사진을 올린 곳이 여성비하와 폐륜적인 행태를 일삼아온 일베(일간베스트)사이트로 알려지면서 남성에 대한 처벌을 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일베사이트는 지난 정권에서 국정원 선거개입 논란 속에 국정원에서 돈을 받고 부정선거를 돕는 댓글공작을 벌인 곳으로도 유명하다. 국정원은 지난 정권에서 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