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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라너 헤프-바이스비어(Paulaner Hefe-Weisbier) 파울라너 헤프-바이스비어(Paulaner Hefe-Weisbier) 알콜 도수 : 5.5%원재료 : 정제수, 밀맥아, 보리맥아, 효모, 홉수도원에 기원한 맥주로 그 시작은 1634년이라고 캔 외부에 표기하고 있다. 바이스비어라는 말은 비교적 라이트하고 옅은 색의 맥주, 종종 생소맥으로 만든 술의 통칭이었다. 밀맥주는 불에 말린 맥아의 거칠고 매캐한 풍미와는 정반대의 매력적인 풍미를 지녔다. 옅은 오랜지 색이다. 구수한 보리향과 함께 홉의 영향으로 바나나, 망고, 익은 사과 등 과일 향이 난다.탄산이 풍부해 잔을 45도 각도로 기울여 따르지 않으면 거품이 잔의 절반이상을 차지한다.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은 쉽게 가라안지 않는다. 적당한 바디감과 쌉사름 하면서도 보리차 같은 구수함이 있다. 밀맥주 특유의 담백.. 더보기
미래 신기술, 플라스마로 아토피 개선...의료 분야에서 농업, 환경까지 KBS 1TV는 23일 목요기획 ‘미래 新산업, 플라스마가 뜬다’ 편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플라스마를 응용한 피부용 의료기가 아토피와 여드름 등 난치성 피부질환 등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소개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국내 플라스마 연구기관 관계자는 "아토피를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해 가려움증을 유발하는데 여기에 긁어 난 상처에 다시 세균이 감염이 되는 악순환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토피다"고 설명하며 "플라스마는 이온화된 전자가 세포표면이나 물질 표면에 달라붙어 멸균하게 되는 원리로 아토피 균주를 살균해 악순환을 끊는 데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병원을 찾은 아토피 환자가 몇 주간 인체용으로 개발된 플라스마 기기를 사용한 후 눈에 띄는 개선효과를 보인 사례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