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래부 특수법인 유관기관 “오락가락" 채용 한 달간 면접 등 5회 불시 소집...최종 합격발표 번복까지 “이사회 통과 못해”이유...절차도 모르고 합격 알린 꼴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특수법인인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등을 주주로 하는 유관기관 정보통신신문의 채용절차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채용과정에서 지원자에 전체 일정을 알리지 않은 채 4번에 걸쳐 불시에 소집하는가 하면 채용결정을 번복하기까지 했다. 정보통신신문은 지난 1월부터 지난달 2월 말까지 두 달에 걸쳐 여러 채용사이트에 경력기자 채용공고를 게시했다. 지원자는 50여명으로 이들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 전형, 3차 실기테스트를 거쳐 이중 일정 인원이 발행인 최종면접에 응했다. 이 과정에서 회사 측은 지원자들에게 사전 예고 없이 일정을 하루 전에 알리거나 당일 날 아침에 알렸다. 다른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