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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문재인 정부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첫 개최…국가R&D·혁신성장, 치매대응 등 논의 과학기술 정책 종합‧조정 플랫폼으로 혁신전략 실천기구 역할을 할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가 11년 만에 다시 열렸다.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문재인 정부 제1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는 13개 부처 장관들이 참석, 국가 R&D 혁신과 혁신성장 등을 논의됐다.이낙연 국무총리주재로 열린 첫 회의에서는 기재부․교육부․과기정통부․국방부․행안부․문체부․농식품부․산업부․복지부․환경부․국토부․해수부․중기부 장관, 국조실장, 과학기술보좌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등이 참석했다.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는 참여정부 시절 ‘과학기술중심사회’ 구축을 위해 과학기술부총리를 의장으로 관계부처 장관들이 참여한 범부처 협의체로 이명박 정권 이후 폐지됐다.이날 회의에서는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운영방향’,‘국가R&D 혁신방안 시행계획’, ‘국가 치매연구.. 더보기
국고.지자체 전기차 지원금 한눈에 보기... 지역별 1700~ 2,600만 원까지 올해 전기차 구매시 국고와 지자체 보조금을 받으면 최저 1,400만 원대에서 2,300만 원 사이로 전기차(아이오닉 기준)를 구매 할 수 있다. 올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원은 전국 지자체 101곳으로 지난해 31곳의 지자체에서 70곳이 더 늘어났다. 부산, 대구, 인천 등 43곳의 지자체에서 1월 25일부터, 수원, 성남, 고양 등 32곳의 지자체는 1월 31일, 서울 등 나머지 지자체는 지방비 확보와 관련된 절차를 진행한 후 2월부터 4월 중 구매신청을 받고있다. 올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국고 1,400만 원, 지방비 300~1,200만 원이며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지자체 별로 1,400만 원에서 2,300만 원(아이오닉 기본사양 기준, 취득세 제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