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랄파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12월 25일. 노트르담 대성당-퐁피두센터-소르본,팡테옹-뱅상성,파리플로랄파크 25일, 크리스마스. 박물관과 미술관 등 대부분이 휴관 했다. 스튜디오에서 어제 동네 빵집과 마트에서 사온 바게트와 치즈, 주스로 아침을 간단히 먹고 노트르담 성당으로 향했다. 다른 관광객들의 생각도 나와 다르지 않았다. 아침부터 노트르담 성당 앞의 줄이 센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저편까지 수 백 미터 늘어서있었다.게다가 성당 정원에서 금속탐지기 보안 검문까지 하고 있었다. 도무지 줄이 줄지 않아 성당 주위을 둘러보고 퐁피두센터로 행했다. 현대미술관으로 유명하지만 전위적인 작품들이 이해하기 어려웠다. 고층 테라스에서 파리 시가지를 내려다 보는게 좋았다. 멀리 노트르담 성당과 에펠탑 등 익숙한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12시쯤 미술관에서 나와 소르본, 팡테옹(pantheon), 파리고등사범학교 일대를 거닐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