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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래 신기술, 플라스마로 아토피 개선...의료 분야에서 농업, 환경까지 KBS 1TV는 23일 목요기획 ‘미래 新산업, 플라스마가 뜬다’ 편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플라스마를 응용한 피부용 의료기가 아토피와 여드름 등 난치성 피부질환 등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소개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국내 플라스마 연구기관 관계자는 "아토피를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해 가려움증을 유발하는데 여기에 긁어 난 상처에 다시 세균이 감염이 되는 악순환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토피다"고 설명하며 "플라스마는 이온화된 전자가 세포표면이나 물질 표면에 달라붙어 멸균하게 되는 원리로 아토피 균주를 살균해 악순환을 끊는 데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병원을 찾은 아토피 환자가 몇 주간 인체용으로 개발된 플라스마 기기를 사용한 후 눈에 띄는 개선효과를 보인 사례를.. 더보기
일본 맥주 제조공장 식별 기호 SUNTORY PREMIUM MALT 유럽과 북미산 보리와 호프를 사용 큐슈의 쿠마모토에 공장 위치 공장별 식별 기호 P: 도네 (군마현) F: 무사시노 (도쿄도) L: 쿄토 Y: 큐수 쿠마모토 ASAHI SUPER DRY 보리와 호프는 수입산 사용, 쌀도 사용(일본쌀)하지만 산지는 불명. 후쿠시마 인근에 위치한 공장이 있음. 쓰나미 이후 재가동되고 있다고 함 공장별 식별 기호 E: 홋카이도 H: 후쿠시마 B: 이바라키 Y: 카나가와 S: 나고야 U: 스이타 (오사카) P: 니시노미야 (효고현) R: 시코쿠 (에히메현) D: 하카타 (후쿠오카) SAPPORO 원재료의 산지를 명확히 공개하고 있지 않지만 홈페이지를 통해 미뤄보면 보리와 호프는 모두 수입산과 일본산을 섞어 쓰는 것으로 추정. YEVISU 맥.. 더보기
중국 최초 맥주라는 하얼빈 맥주 하얼빈 맥주는 최근2015년부터 ob에서 수입하기 시작했다. 하얼빈 맥주 중국 최초의 맥주라고 캔에 표기했다. 1900년에 출시해 칭타오 보다 3년 앞섰다. 국내와 마찬가지로 중국에서도 칭따오(Tsingtao)맥주와 스노우(雪花·쉐화) 맥주가 대중적이라고 한다. 하얼빈 맥주는 추운 지방인 랴오닝(遼寧)·지린(吉林)·헤이룽장(黑龍江) 등 동북 3성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팔린다. 하얼빈은 중국내 1인당 맥주 소비량이 가장 많은 곳이라고. 하얼빈 맥주에는 보리, 홉, 효모 이외에 쌀과 옥수수가 들어갔다. 알콜도수는 캔에는 3.6도로 나왔지만 실제로는 4.3도라고 한글 표기에 나와있다. 마셔본 소감은 깔끔하면서 싱거웠다. 거품은 적으며 탄산은 보통이다. 마늘빵을 올리브유에 찍어서 함께 먹었다. 안주의 영향을 감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