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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시정연설 영상과 전문...일자리 민생 강조해 추경안 설득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관련, "국민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진다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한다"며 "그게 정부고, 그게 국가라는 판단으로 편성한 예산"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취임 후 첫 시정연설에 나서 "현재의 실업대란을 이대로 방치하면 국가재난 수준의 경제위기로 다가올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제는 적절한 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며 "대응할 여력이 있는데도 손을 놓고 있는다면 정부의 직무유기이고 나아가 우리 정치의 직무유기"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 추경안 국회 시정연설문 영상과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세균 국회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19대 국회 때 바로 이 자리에서 당대표 연설을 했습니다. 20대 국회에서 인사드리는 것은 처.. 더보기
노무현 대통령 8주기 영상...문재인 대통령, 임채정 전 국회의장, 노건호 추도사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영상제공=노무현재단) 임채정 전 국회의장의 8주기 공식 추도사 전문 “부활, 그리고 새로운 시작” 8년이 지났습니다. 생각하면 지난 8년의 5월은 항상 어둡고 무거웠습니다. 그러나 오늘 봉하의 5월은 이토록 밝게 빛납니다. 당신이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아니, 당신은 지금 이 자리에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대통령님, 민주주의가 부활하는 모습이 보이십니까. 지역주의의 강고한 벽이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당신께서 그토록 자랑스럽게 생각하던 친구 문재인이 대통령이 됐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의 단합된 힘으로 정권교체를 이뤄냈습니다. 정의가 승리하고, 나라가 나라답게 바로 서는 새역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대통령님,‘사람 사는 세상’이 오는 소리가 들리십니까. 대통령이 국정 역사교과서.. 더보기
문재인 기자회견 통해 대국민 호소..."제 인생 마지막 도전"(영상)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압도적 지지로 정권 교체 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긴장한 듯 기자회견 직후 회견문 낭독을 한차례 중단하고 처음부터 다시 낭독을 시작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이 지나면 새 대통령과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된다"며 "저 문재인에게 당면한 나라의 위기를 극복할 힘을 모아 그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개혁과 통합의 도도한 흐름을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은 안보와 외교, 경제 위기가 맞물린 전례 없는 위기 상황이다. 국민들의 단합된 힘으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 얼마나 힘을 모으냐에 따라 세상의 변화는 크게 달라진다. 제 인생의 마지막 도전이며 정말 최선을 다했다. 엄청나게 준비했고 자신 있다”고 말했다. “사상 최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