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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2017서울모터쇼, ‘전기차’ ‘수소연료차’ 대거 참여...시승 행사도 ‘2017서울모터쇼’가 세계 자동차산업 변화방향에 맞춰 친환경차 대전이 될 전망이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조직위)는 오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2017서울모터쇼’를 개최한다. 조직위는 모터쇼에서 친환경차가 총 50종이 전시된다고 밝혔다. 이는 총 240여종(약 300대)의 전체 출품모델 중 약 20%이다. 세부 유형별로는 수소연료전지차(FCEV)가 3종, 전기차(EV)가 13종, 하이브리드차(HEV) 23종,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차(PHEV) 10종, 천연가스차(CNG) 1종이다. 수소연료전지차는 현대자동차, 혼다, 렉서스에서 선보인다. 현대자동차는 아시아 최초로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를 공개한다. 혼다는 ‘클래리티 퓨어 셀(CLARITY Fuel cell.. 더보기
2017 아이오닉 일렉트릭 한눈에 ... I트림으로 가격 경쟁력 ↑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17일 제주도 서귀포시 여미지식물원 일원에서 개막했다. 이 자리에서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하위 트림인 ‘I 트림’을 선보였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1회 충전으로 국내기준 191km를 주행할 수 있다. 주행거리는 운전자의 습관이나 운전 시 날씨(에어컨, 히터)등의 요건에 따라 달라진다. 배터리 충전 시간은 급속 충전 기준 24분, 완속 충전시 4시간 25분이 소요된다. 2017 아이오닉 일렉트릭 제원 파워트레인은 전기모터이며 최대출력 88.0Kw, 최대토크 295.0Nm, 배터리 용량 28.0kWh, 연비는 6.3km/l , 제로백(시속 0km/h에서 100Km/h 까지 가속)은 10.2초, 최고속도 165km/h 이다. 차량의 크기는 전장 4470mm, 전폭 182.. 더보기
‘완판’ 쉐보레 볼트 EV, 1회 충전으로 383km 주행 쉐보레 볼트 EV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주행 거리에 있다. 쉐보레 볼트 EV의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는 383km(복합 기준, 도심 411km 고속 349km/환경부 측정 기준 378km)에 이른다. 이는 현재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경쟁 모델 대비 두 배에서 세 배 수준에 이르는 수치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 가장 긴 주행 거리를 자랑하는 차량은 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으로 191km이다. 기아차 쏘울 EV는 180km, 르노삼성 자동차의 SM3 Z.E.는 130km 전후다. 최고 시속은 250㎞이며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4.4초에 불과하다. 배터리는 60kWh 용량의 LG화학의 콤팩트한 패키지를 적용해 실내공간도 동시에 확보했다. 쉐보레 볼트 EV의 가장 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