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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아는형님, 김희선에 "연예인들의 연예인이 왔다" 1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김희선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김희선이 등장하자 "'연예인들의 연예인'이 왔다", "장미꽃이 들어오는 것 같았다"며 반겼다. 과거 각종 설문 조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로 꼽혔던 김희선은 "김희선, 김태희, 전지현 중 누가 가장 예쁘냐"라는 맴버의 물음에 "당연히 나!"라고 외쳐 팀원을 놀라게 했다. 김희선의 외모에 대한 생각도 남달랐다. "너무 잘생긴 것과 너무 못생김은 동급"이라며 김희철과 서장훈을 공동 6위로 평가했다. 김희선은 멤버들과 가까이 얼굴을 마주하고 고백하는 상황극으로 자신의 매력을 입증했다. 멤버들은 김희선이 다가오자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별명이 “토마토”라며 술에 관련된 자신의 에피소드를 소개해 멤버들을 .. 더보기
4일 JTBC "아는형님" 오지호-서예지편 레전드 예상 주말이면 가능하면 챙겨보는 예능 프로그램이 하나있다. 바로 JTBC에서 방송하는 "아는형님"이다. 초창기에는 어울리지 않아 보였던 멤버들이 캐릭터를 잡아 만들어가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회를 거듭하며 흥미롭다. 4일에는 JT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이 영화배우 오지호와 서예지를 게스트로 맞아 큰 재미를 선사했다. 과거 한 예능프로에서 이영자를 격한 포즈로 안아올린 이후 '포옹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오지호는 이날 방송에서 오프닝 직후 다시 한번 매너손(?)으로 달려오는 강호동을 안아 올리는 괴력을 발휘했다. 이후 오지호는 멤버들과 허벅지 대결을 선보였다. 서장훈을 포함한 멤버들을 이긴 후 긴장한 모습으로 강호동에게 도전했다. 접전 끝에 강호동을 이기자 멤버들은 새로운 통(우두머리 또는 리더)이 탄생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