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KT, 온실가스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으로 에너지 효율화 *원글 : 사이언스모니터KT는 온실가스 저감 활동 촉진을 위해, 전국에 위치한 169개 KT 빌딩에‘온실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온실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은 KT 건물에 설치된 전력량 계측기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전기 사용량을 수집하고 이 정보를 바탕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수치화하여 제공한다. 별도 웹사이트에 구축된 대시보드 현황판을 통해 전기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현황 확인 외에도 빌딩별ㆍ일자별ㆍ시간별 전력량과 온실가스 배출량, 전년 대비 증감 현황, 목표 배출량 달성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KT는 온실가스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고 온실가스 저감 활동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하반기 중으로 KT그룹이 보유한 전국 300.. 더보기 안철수 안랩BW 인수 논란에 이재용 삼성SDS BW 헐값 인수 편법승계 재조명 2000년 안랩 BW 5만주 인수 안철수 ... 2001년 상장후 지분가치 수백억원 대1999년 이재용 47억 인수 삼성SDS BW ... 2014년 2조원 430배 수익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안철수연구소(안랩) 지분을 취득한 과정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편법상속과 유사하다는 비판이 정치권에서 제기됐다. 이에 박근혜 게이트에 연루돼 뇌물죄 등으로 구속중인 이재용 부회장의 삼성SDS 신주인수권부사채를 통한 편법승계도 재조명 받고 있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기자회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안랩 지분 편법취득 의혹을 제기하고 이 부회장의 삼성SDS 사태와 근본적으로 같다고 지적했다. 안랩은 1999년 대주주인 안 후보에 3억4천만 원을 빌리며 신주인수권부사채 5만 주를 발행했다. 안 .. 더보기 정규직 비정규직 임금격차 3배 육박...434만원 vs. 157만원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2월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지난 1월 5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411만 8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6%(55만 4000원)올랐다. ❝설상여금 혜택 정규직 전년비 15.6% 상승비정규직 4.7% 인상 그쳐❞ 정규직은 433만 7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8%(59만 1000원) 올랐다. 비정규직은 정규직의 36.3%에 불과한 157만 3000원으로 전년대비 4.7%(7만원) 오르는데 그쳤다. 지난 1월은 정액급여는 294만 7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으나 상여금이 포함된 특별급여는 전년 대비 76% 상승한 117만 7000원이 지급되면서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임금격차가 확대됐다. 설상여금을 지급하는 회사들.. 더보기 테슬라-신세계...스타벅스-신세계에 이어 또 하나의 과한 조합 국내 유통업계의 대표적인 마당발로 통하는 신세계 그룹이 스타벅스에 이어 테슬라까지 품었다. 테슬라와 신세계의 파트너십으로 두 업체는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재벌가 대형 유통업체와 혁신적인 전기차 제조업체의 동거가 스타벅스와 '이마트' 조합 만큼이나 과하지만 언론은 보도자료 받아 쓰기에만 혈안이다. 테슬라는 15일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에 이어 17일 청담에 국내 1·2호 매장을 오픈하며 영업을 본격화했다. 20일에는 신세계 강남점 지하 2층에 테슬라 전용 데스티네이션 차저(완속충전기) 총 3기가 설치됐다. 계획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 전국 25곳의 이마트와 스타벅스 등에 충전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테슬라 매장 국내 1호인 스타필드 하남점을 공식 오픈 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