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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일까지 미세먼지 농도 "매우나쁨"...인체 영향 최소화 하려면 6일과 7일 양일간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적으로 "매우나쁨"수준이다. 미세먼지는 호흡기·심장·뇌혈관질환 등 발생 위험을 높여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가급적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 있을 때도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따르는 것이 좋다. 국민안전처 '미세먼지 행동요령'과 '황사대비 국민행동요령'에 따르면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을 때 어린이나 노인, 폐질환·심장질환 환자 등 민감군은 실외 활동을 제한하고, 일반인도 오랜 시간이나 무리한 실외활동을 줄여야 한다. 특히 눈이 아프거나 기침, 목 통증이 있다면 일반인도 실외활동을 자제한다. 부득이 외출할 때는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고, 교통량이 많은 지역에서는 이동을 자제한다. 더보기
중국 최초 맥주라는 하얼빈 맥주 하얼빈 맥주는 최근2015년부터 ob에서 수입하기 시작했다. 하얼빈 맥주 중국 최초의 맥주라고 캔에 표기했다. 1900년에 출시해 칭타오 보다 3년 앞섰다. 국내와 마찬가지로 중국에서도 칭따오(Tsingtao)맥주와 스노우(雪花·쉐화) 맥주가 대중적이라고 한다. 하얼빈 맥주는 추운 지방인 랴오닝(遼寧)·지린(吉林)·헤이룽장(黑龍江) 등 동북 3성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팔린다. 하얼빈은 중국내 1인당 맥주 소비량이 가장 많은 곳이라고. 하얼빈 맥주에는 보리, 홉, 효모 이외에 쌀과 옥수수가 들어갔다. 알콜도수는 캔에는 3.6도로 나왔지만 실제로는 4.3도라고 한글 표기에 나와있다. 마셔본 소감은 깔끔하면서 싱거웠다. 거품은 적으며 탄산은 보통이다. 마늘빵을 올리브유에 찍어서 함께 먹었다. 안주의 영향을 감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