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기차

온라인마켓에 올라온 600만원대 전기차...근거리 이동 편리 국내 한 온라인마켓에서 전기차 판매를 개시했다. 30일 위메프가 판매를 시작하는 전기차는 2인승 초소형 볼라벤(Bolaven)으로 선착순 10대 한정 예약판매 한다. 볼라벤은 국토교통부 특례 인증을 획득했으며 655만원에 판매된다. 위메프는 전기차 판매 기념 프로모션으로 볼라벤 구매 고객에게 30만원 상당의 탁송료 무료 서비스와 위메프 6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차량은 중국에서 제작했으며 가정용 220V 콘센트로 6~8시간 충전하면 100㎞까지 주행할 수 있다. 최고속도는 시속 45㎞다. 중국 안나이지(ANAIJI)가 개발한 납산 배터리를 장착했다. 주문제작 방식으로 생산되며, 예약 고객은 차량 등록 후 수령이 가능하다. 볼라벤을 시작으로 위메프는 5월에는 초소형 전기차 리치(LICHI), 6월에는 최고.. 더보기
2017서울모터쇼, ‘전기차’ ‘수소연료차’ 대거 참여...시승 행사도 ‘2017서울모터쇼’가 세계 자동차산업 변화방향에 맞춰 친환경차 대전이 될 전망이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조직위)는 오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2017서울모터쇼’를 개최한다. 조직위는 모터쇼에서 친환경차가 총 50종이 전시된다고 밝혔다. 이는 총 240여종(약 300대)의 전체 출품모델 중 약 20%이다. 세부 유형별로는 수소연료전지차(FCEV)가 3종, 전기차(EV)가 13종, 하이브리드차(HEV) 23종,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차(PHEV) 10종, 천연가스차(CNG) 1종이다. 수소연료전지차는 현대자동차, 혼다, 렉서스에서 선보인다. 현대자동차는 아시아 최초로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를 공개한다. 혼다는 ‘클래리티 퓨어 셀(CLARITY Fuel cell.. 더보기
볼트 EV, 서울-제주 470km 무충전 주행 성공...테슬라 모델s 수준 쉐보레의 전기차 볼트 EV가 충전 없이 서울에서 제주까지 470km를 완주하는데 성공했다. '무충전 전기차 여행-서울에서 제주까지'를 주제로한 이번 도전은 제주에서 개최중인 전기차 사용자 포럼(EVuff) 행사로 기획됐다. EVuff 팀은 볼트 EV로 서울 양재동을 출발해 목포 여객선 터미널까지 360km를 달렸다. 제주항 도착 후 섭지코지를 거쳐 제주 중문단지 내 여미지식물원까지 110km를 이동해 총 470km를 충전없이 완주했다.도전 팀은 제주 거주 영국인 전기차 유저 케빈 펜톨 가족과 노르웨이 전기차 전문가 비욘 뉠란드 등 외국인들로 구성됐다. 볼트 EV는 1회 충전 주행거리 383km를 공식 인증 받았다. DC콤보 충전 방식을 채택해 1시간 급속충전으로 전체 배터리 용량 80% 충전이 가능하다... 더보기
국고.지자체 전기차 지원금 한눈에 보기... 지역별 1700~ 2,600만 원까지 올해 전기차 구매시 국고와 지자체 보조금을 받으면 최저 1,400만 원대에서 2,300만 원 사이로 전기차(아이오닉 기준)를 구매 할 수 있다. 올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원은 전국 지자체 101곳으로 지난해 31곳의 지자체에서 70곳이 더 늘어났다. 부산, 대구, 인천 등 43곳의 지자체에서 1월 25일부터, 수원, 성남, 고양 등 32곳의 지자체는 1월 31일, 서울 등 나머지 지자체는 지방비 확보와 관련된 절차를 진행한 후 2월부터 4월 중 구매신청을 받고있다. 올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국고 1,400만 원, 지방비 300~1,200만 원이며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지자체 별로 1,400만 원에서 2,300만 원(아이오닉 기본사양 기준, 취득세 제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