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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문재인 프리허그 홍대앞 6시30분...우려되는 안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6일 오후 6시30분 서울 홍익대 앞 ‘걷고 싶은 거리’에서 약속대로 유권자들과 ‘프리허그’이벤트를 할 예정이다. 문 후보는 앞선 선거운동 과정에서 ‘25% 넘으면 홍대 프리허그하겠다’고 공언했고 전날 마감된 사전투표의 투표율이 26.1%를 기록했다. 전날 사전투표 마감 후 일부 온라인 게시판엔 ‘(문 후보를) 암살하겠다’는 글이 올라와 문 후보 신변에 대한 위험 우려를 높이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글을 게시한 20대는 경찰에 “장난이었다”며 자수했다. 문 후보 주변에서도 안전을 우려하며 행사를 취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있다. 이같은 논란 속에 문 후보가 프리허그 행사를 강행하기로 하면서 경호를 책임지는 캠프에는 비상이 걸렸다. 문 후보는 선거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더보기
내일까지 미세먼지 농도 "매우나쁨"...인체 영향 최소화 하려면 6일과 7일 양일간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적으로 "매우나쁨"수준이다. 미세먼지는 호흡기·심장·뇌혈관질환 등 발생 위험을 높여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가급적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 있을 때도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따르는 것이 좋다. 국민안전처 '미세먼지 행동요령'과 '황사대비 국민행동요령'에 따르면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을 때 어린이나 노인, 폐질환·심장질환 환자 등 민감군은 실외 활동을 제한하고, 일반인도 오랜 시간이나 무리한 실외활동을 줄여야 한다. 특히 눈이 아프거나 기침, 목 통증이 있다면 일반인도 실외활동을 자제한다. 부득이 외출할 때는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고, 교통량이 많은 지역에서는 이동을 자제한다. 더보기